밀랍초 걸이 도구로 행거를 이용

밀랍초 걸이 도구로 행거를 이용

그동안 담금질 하면서 작업의 개선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전까지는 작업능률보다는 제작의 환경을 구축 하기 위하여 담금질한 밀랍초를 걸어두는 걸이로 머리 위쪽의 천장에 봉대가 위치가 하다보니 반복되는 담금질 한다음 걸오두는것도 점차 두꺼워지는 무개에 팔에 무리를 초래를 하여 작업 환경의 개선을 위해 낮은 위치로 밀랍초를 걸수 있도록 이전에 사두었던 행거에 봉대를 고정시켜 줍니다.

확실히 덜 무리가 가는 어개와 손목으로 좀더 편하게하 작업을 합니다. 그래도 많은 반복 공정의 담금질로 어깨와 팔에 무리는 가기는 하지만 이전보다는 훨씬 작업이 수월합니다. 앞전 밀랍 부활초  심지도 담금질 과정으로 재법 두깨가 나가지만 파이가 10cm의 굵기에 들어가기때문에 좀더 담구어야지 작업이 완료가 됩니다. 초 만드는 작업중에서 박복 작업으로 지루하기는 하지만, 친환경 최고급 양초를 내손으로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열심히 만들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