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가정용 대림 양초 만들어지는 과정

성탄 가정용 대림 양초 만들어지는 과정

양초 규격: 5*16cm

색상:4색 (백색,분홍,연보라,진보라)

대림이란 크리스마스까지 준비 하는 4주간의 기간의로써, 부활절 사순기간처럼  준비하는 기간으로  성탄절 이전에 4주동안의 예수님이 오시는것을 기다리며 시기입니다.  새해를 시작을 알려주는 의미도 포괄하기도 하는데요. 대림 기간 동안에는 4가지 색상의 양초를 사용하게 됩니다. 각 색상 마다 의미가 있는데요.

첫번재주에 키는 보라색 양초 : 속죄와 회개 사순절과 위령 미사에 사용이 되어 지는데 가장 먼저 켜지는데요. 첫주의 의미는 세상에 종말에 대한 준비와 경고로의 뜻이 있습니다.

2번째주에는 연보라색양초 : 양초 4개중에 보라색과 연보라가 켜지게 됩니다. 2째주의 세례자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것을 예고함 으로서의 앞으로 속좌와 권유로 의미가 깊들어 있습니다.

3번재주에는 분홍색양초 : 사용시기는 대린 3번재주와 사순시기 4주째대 사용이 되면 양초 4개 중에서 진보라,연보라,분홍 같이 3개가 켜지고 세상에 나오실 구세주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기쁨과 준비의 기간입니다.

 4번재주에는 백색양초: 모든 양초가 다 켜지는 시간으로 성모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신것에 대한 기쁨과 성탄 대림기간에 4개의 양초를 전부 불태워 그 기쁨을 알리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림 양초가 왜 4색인 뜻은 진보라->연보라->분홍->흰색 순으로 점점 어두운 곳에서 밝은색으로 바뀌면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께서 가까이 오신다라는 뜻입니다.

 저희가 만들고 있는 대림대 사용되어 지는 진보라와 연보라에는 안료 색상이 굉장이 많이 들어갑니다. 불꽃을 태우게 되면 공기중으로 안료가 둥둥떠다닌것을 마시게 되는 결과를 초래를 하게 되는데요, 성탄 대림 기간동안 사용될것이라 최대한 안료 량을 줄이기 위해서 저희는 백색 양초에 담금질로 안료가 최대한 소량 포함되도록 최소한되게 만들어지는 작업 과정입니다. 태우더라도 날라가는 안료의 양이 가장 최소화 됩니다.

 그리고 각 본당마다 요즘은 성당 이름을 넣어서 주문 제작하시데요. 가정용 대림때 판매할 수량만큼 수량 선정을 하셔서 주문을 하십니다.

 초 안에 인쇄 내용물이 들어가ㅓ 있어서 스크래치가 되어도 안전하지요.

 지금 보시는 색상별 양초가 각1개씩 포장이 되어서 대림때 각 본당에서 판매할 양초 set가 되지요. 예전에는 박스로 넣어 드렸는데, 간편하게 바로 뜻어서 사용하실수 있도록 수축비닐 포장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