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성당 첫영성체 사진 양초 2013. 6. 22

향남성당 첫영성체 사진 양초 2013. 6. 22

규격:7.5*15cm

방식:리필

황규현(보나파시오)신부님과 다정하게 촬영한 흰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아이들의 사진을  양초 안에 넣은 캔들입니다.

이 첫영성체 양초 같은 경우는 절대적으로 자동화 작업이 될수 없으면 일일이 사진 별로 크기를 밸런스 조정하여 포토샵 작업으로 시안 작업이 완료가 되면 양초 속에 인쇄 작업으로 하나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수공으로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양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팜왁스로 제작이 되어 반투명의 파라핀 왁스로 작업이 들어가게 되면 본 작업의 색상모다 양초에서 먹는 색상이 커서 물건 다운 제품이 나올수 없습니다. 저희가 예전에 파라핀 반투면 양초로 작업하면서 격었던 것을 차츰 보완해 가면서 지금에 뽀얀 양초 개발 까지의 흔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인쇄 작업을 하면 약간의 색감은 먹고 들어가지만 그때와는 물건이 나오는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초창기 이 사진 작업을 하면서 그래픽 작업툴의 서툴러 얼굴이 언밸런스하게 제작이 되어 납품을 하여 큰 낭패를 본적이 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실패가 밑바탕이 되어 아직도 진화되고 있는 상태이지요.

앞으로더 더욱더 색다른 제품으로 개발하려고 노력 할것이면 2013.6.22일 향남성당에서 세상에서 특별한 기념 선물인 사진 양초를 각자의 손에 가지고 들어가는 추억의 자취를 남긴 아이들의 기억에 남았을 첫영성체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