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소비녀 매히틸다 수녀님게서 보내주신 매실 효소 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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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녀님께서 직접 양초에 꽃을 말려 수작업으로 일일이 붙여서 가지고 오시는 압화 캔들이라고 하는데요.

잡착제로 꽃 잎을 붙인다고 하더라도 손으로 만지다 보면 작품이 상하기 때문에 양초 액을 가지고 표면은 완전이 코팅을 시켜 만지더라도 안전하게 하기 위한  마무리  코팅 작업을 저희 공장에 와서 해서 가지고 가십니다.  그때에는 저희 지노캔들 아 아닌 성가소비녀 양초 공장으로 잠간 바깐 탈바꿈 하게 됩니다. 작업이 완료수 매히틸다 수녀님게서 빈생수통있으면 몇개 달라고 하셔서 저희가 수경재배로 이용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던 생수통을 드렸는데, 어디서 사용하실거냐고 물어보니 매실을 담가 놓은 효소 원액을 담아서 사용한다고 하셔서 몇통 드렸습니다.

 몇일뒤 택배가 왔는데,주소가 성가소비녀 매히틸사 수녀님께서 보내신 물품입니다.

 

박스를 개봉을 하여 보니 직접 만드신 매실 원액 효소를 3통이나 보내셨더군요. 수녀님의 정성이 듬뿍 담긴 보양식 잘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